전체 글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모기 활동 지수 평균 100 : 액상 모기향이 필요할 때 모기와의 전쟁 시작매년 여름만 되면 모기 때문에 두려워집니다. 요즘같은 날 잠들기 전 깜빡 하고 모기향을 틀지 않고 누우면, 중간에 반드시 모기에 물린 곳을 긁다가 잠을 설치곤 해요. 올해는 벌써부터 평균 최고기온 30도 이상을 넘기며 역대급 무더위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무더워진 날씨에 비례해 모기 개체 수 또한 역대급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기 물렸을 때 반응모기 물린 뒤 증상은 일반적으로 불린 부위가 부어 오르며, 가려움 증상이 나타납니다. 보통 1~2일 안에는 가라앉습니다. 이때 버물리 같은 물파스 종류를 환부에 발라주면 가려움과 붓기가 완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알레르기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알레르기 : 스키터증후군모기 물렸을 때 나타나는 알레르기 반.. 글쓰기 방법론 - (1) 읽는 사람이 누구인가?글쓰기의 목적은 내가 쓴 글이 누군가에 읽히기 위함이다. 회사에서 쓰는 보고서는 직장 동료나 상사에게 읽힌다. 대학생이 수업시간에 쓰는 글은 교수한테 읽히고, 자소서(입사지원서)를 쓰는 이유는 인사담당자를 거쳐 인사권자에게 전달돼 읽힌다. 글을 쓰기 전에는 '우리가 쓴 글이 누구에게 읽히는지'를 먼저 설정해야 한다. 짧은 문장을 이용, 보다 쉽게쉽게 쓰자. 읽기 쉬운 글이 가장 좋은 글이다. 우리는 어려운 글을 읽다가 포기해본 적이 한번쯤은 있지 않은가. 어렵게 쓰면 읽을 수 없고, 읽기도 싫다. 글을 쉽게 쓰기 위해서는 적절한 단어와 함께, 문장의 길이 또한 중요하다. 만약 글쓰기가 어렵다면 짧은 호흡으로 문장을 작성 해보자. 주어와 서술어, 목적어가 한번씩 들어간 문장 말이다... 『사는 동안 한번은 팔아봐라』를 읽고 한줄 평 : 팔아야만 살아남는 우리는, 살면서 무언가를 팔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화폐 가치는 떨어지고당연하게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필수적이다. 돈을 벌어야만 한다. 돈을 벌어야만 '내'가, 그리고 사회가 굴러간다. 누군가는 '숨 쉬는 데에도' 돈이 든다고 한다.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숨을 쉬기' 위해 필요한 의식주는 우리에게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그 요금의 부담은 점점 커진다. 통화량은 우상향하고, 그럴수록 가치는 떨어진다. 동일한 무언가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화폐가 필요해진다. 이를테면 짜장면 가격처럼 말이다. 1980년에 짜장면 한 그릇을 먹기 위해서 평균 348원이 필요했지만 2023년에는 평균 6,361원이 필요하다. 열심히 회사 다니며 드는 생각, "이렇.. [잠실새내] 남경막국수: 수요미식회에 나온, 전국 직영점 4곳 뿐인 맛집 평점 : ★★★★☆ (4/5) 2호선 잠실새내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인 곳에 남경막국수를 다녀왔어요. 저는 맛집을 찾을 때 주로, 'OOO(지역명) 수요미식회'를 검색해 찾곤 하는데요. 이렇게 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습니다... 프로야구 시즌이니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LG와 두산의 경기를 보고 난 뒤 한번 방문해볼 만한 곳이에요. 전 '선주후면(먼저 음주한 뒤 면을 흡입하는 것)'을 추구하므로... '선주'를 위해 맛보기 수육을 주문 했습니다. 일반적인 수육 맛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촉촉하고 향이 진했어요. 한 점에 소주 한 잔 마시는건 국룰입니다. 맛보기 수육이 11점이니... 11잔을 마실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 격으로 볼 수 있는 '들막' 입니다. 들깨 + 막국수의 줄임.. [석촌호수] 호석촌 더보기 평점: ★★★★☆ (4/5) 방문 일자: 2024 - 01- 02 안녕하세요. 삼전입니다. 배우 이장우 님이 차리신 순대국집으로도 유명하죠. 한번 가봤습니다. 처음 보는 막걸리가 있어서 시켜봤어요. 백종원 선생님께서 만드신 것 같아요. 족발, 수육 같은 삶은 돼지고기 요리는 막걸리랑 잘 어울리죠. 느린마을 막걸리 생각도 나면서 막걸리 특유의 향긋한 향이 느껴졌어요. 메뉴는 호석촌 정식을 주문했어요. 순대국 + 맛보기 수육 정도가 나오는 메뉴에요. 가격은 13,000원. 국물이 걸쭉하면서 굉장히 진했어요. 특이한 점은 순대국 안에 들어가있는 내장과 고기들이 잘게 썰어져있었어요. 밥 말아서 떠먹기 좋은 느낌이에요. 소주 안주로도 적절할 듯 해요. [동대구역] 냉면장수 평점: ★★★★☆ (4/5) 안녕하세요. 삼전입니다. KTX와 SRT가 지나는 동대구역 주변으로 출장갈 일이 생겨서 찾은 곳입니다. 동대구역에서 도보로 10분 조금 넘게 걸렸어요. 대구 지역은 더운 날씨로 유명하죠. 한여름이 되면 냉면을 많이 찾으실 것 같아요. 메뉴에요. 냉면 뿐만 아니라 갈비탕, 칼국수, 비빔밥도 있어요.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단체 회식으로도 적당할 것 같아요. 약 5분간 심각한 고민 끝에 추천 메뉴인 '장수냉면'을 주문 했어요. 주문을 하면 이렇게 온육수도 준답니다. 본격적으로 냉면 먹기 전 몸을 따듯하게 해야죠. 살얼음이 가득해요. 냉면의 면발은 특이했어요. 메밀이 많이 섞인 느낌이었고, 잘 끊겨서 소화가 잘 될 것만 같은 느낌이랄까... 또, '코다리 비빔밥'도 제공 된답니다. .. [가락시장] 형제상회 가락몰지점: 두툼한 회는 못참지 안녕하세요. 삼전입니다. 수산물과 축산물 둘 다 즐길 수 있는 가락시장에 가봤어요. 그 중에서도 유명한 '형제상회 가락몰점'에서 주문 했는데요. 위치는 가락시장역(3호선·8호선)에서 내려서 5번 출입구로 가면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키오스크로 포장/매장 주문 할 수 있어요. 또 횟감의 두께도 얇게/보통/두껍게 3종류로 나눠서 선택할 수 있어요. 매장에서 식사하게되면 횟집에서 식당을 매칭 해주는데요, 5번 출입구를 등지고 오른 쪽에 에스컬레이터를 탄 후, 3층 왼쪽으로 가시면 식당이 있었어요. 제가 갔던 곳의 상차림비는 인당 기본 5,000원이었어요. 매운탕을 먹지 않는 테이블의 상차림비는 8,000원이에요. 이외에도 계란찜, 생선구이, 새우튀김 등 서브 메뉴도 판매 하고 있어요. 10분 정도 기다린 끝.. 이전 1 다음